2015년에 개관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(ACC)은 아시아의 문화교류,문화자원 수집·연구, 콘텐츠의 창·제작 그리고 전시,공연,아카이브,유통이 한 곳에서 모두 이루어지는 세계적인 복합문화기관이다. 복합문화공간의 규모로는 세계최고를 자랑한다. 여기에는 민주평화교류원,문화정보원,문화창조원,어린이문화원,예술극장,아시아문화광장,연린마당,하늘마당,옥상공원 등 다양한 문화 시설이 있다.
아시아의 가치를 담기 위해 아시아 국가 간 문화교류를 통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창조하고 있고, 공연과 전시로 실현할 수 있으며, 작품을 아시아와 세계로 진출시킬 수 있는 유통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.
전시,공연,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의 문화들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놀이터이기도 하고, 아시아의 무한한 자료를 찾아 연구하고 문화 전문 인력이 될 수 있는 배움터이기도 하다.